지금 화면 속 인물은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7년 대선 당시 아버지 선거 운동을 도우며 화제로 떠올랐는데요. <br /> <br />그 유담 씨가 이번엔 대학 강단에 서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31살, 인천대 전임 교수 임용 <br /> <br />1994년생, 올해 서른한 살인 유 씨는 인천대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전임교원 신규 임용에 합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9월 1일부터 국제경영 분야 전공 과목 두 개를 맡아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는데요. <br /> <br />인천대에서는 과거 28살 임용 사례가 있어 최연소 임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유담, 정치인 가족에서 교수로 <br /> <br />정치인의 가족으로 이름을 알린 유담 씨, <br /> <br />이제는 강단에서의 첫 발걸음으로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지웅 (jyunjin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2215044235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